11월 소비자물가 상승폭 상당히 둔화, 3분기 국민소득 및 경제성장률 발표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발표, 3개월 연속 상승세가 지속되다. 작황 부진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신선식품지수와 체감물가가 크게 상승하였다. 정부는 10월 물가 안정론을 어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3.5%에서 3.6%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정부의 전망치인 3.3%보다 악화된 상황이다. 하지만 정부는 최근 농산물 가격의 안정세와 국제 유가의 하락으로 11월 물가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재부는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5%를 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은은 3분기 국민소득 결과와 경제성장률 잠정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전 발표에 따르면 3분기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0.6%로 나타났다. 시장 전망은 잠정치와 같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의 관심은 4분기 성장률에 집중되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 달성을 위해서는 4분기 성장률이 최소 0.7% 이상이 되어야 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내년, 청년들의 내집 마련 기회가 높아진다 23.12.03
- 다음글지방은행들, 저원가성 예금 유치를 위해 예금금리 인상 23.12.03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