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과 예산안 발표
김석환 홍성군수는 23일 제27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의요청과 함께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김 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와 장마와 태풍 등의 여건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충남혁신도시 지정안 최종 고시와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31개 기업과 기관 유치, 지방자치법 개정안 발의 등을 통해 홍성을 환황해권의 중심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수는 행정실적 평가에서 국가균형발전대상과 한국지방자치 최고경영자상 등 30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농촌협약 시범도입과 생활SOC복합화 사업 등 94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돼 478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를 통해 군의 우수성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년도 군정은 혁신과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에 집중할 것이며, 힘찬도약 희망홍성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김 군수는 말했습니다. 그는 내년도 5대 군정운영 방향으로 시 전환 추진 및 지역 균형발전, 활력 있는 지역경제 조성,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육성, 쾌적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 사각지대 없는 군민중심 보건 복지 등을 제안했습니다.
내년도 군의 예산은 일반회계 6363억 원, 특별회계 623억 원, 기금 742억 원 등으로 총 7728억 원으로, 올해 당초예산인 7153억 원보다 8% 증가했습니다. 분야별 중점 투자는 보건복지 분야 2948억 원(38.2%), 참여군정 분야 1957억 원(25.2%), 행복농촌 분야 1238억 원(16.1%) 등으로 집중할 예정입니다.
김 군수는 행정실적 평가에서 국가균형발전대상과 한국지방자치 최고경영자상 등 30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농촌협약 시범도입과 생활SOC복합화 사업 등 94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돼 478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를 통해 군의 우수성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년도 군정은 혁신과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에 집중할 것이며, 힘찬도약 희망홍성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김 군수는 말했습니다. 그는 내년도 5대 군정운영 방향으로 시 전환 추진 및 지역 균형발전, 활력 있는 지역경제 조성,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육성, 쾌적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 사각지대 없는 군민중심 보건 복지 등을 제안했습니다.
내년도 군의 예산은 일반회계 6363억 원, 특별회계 623억 원, 기금 742억 원 등으로 총 7728억 원으로, 올해 당초예산인 7153억 원보다 8% 증가했습니다. 분야별 중점 투자는 보건복지 분야 2948억 원(38.2%), 참여군정 분야 1957억 원(25.2%), 행복농촌 분야 1238억 원(16.1%) 등으로 집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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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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