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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사랑나눔, 행복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한국투자증권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사랑나눔, 행복나눔 이라는 구호 아래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메세나(Mecenat) 활동을 통해 유·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세대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꿈을 꾸는 아이들이라는 사회공헌사업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특기·적성비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프로젝트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중장기 협력 프로젝트로 매년 학업, 예술, 체육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학생 50여명을 선발하여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학생들은 배움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갖고 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꿈을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그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금까지 피겨스케이팅, 한국무용, 미술, 피아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지원하여 이들이 청소년 대표 선수로 활약하거나 각종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쾌적한 독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역 아동복지시설의 도서관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이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작년에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아동복지기관 신망원의 도서관 시설을 개선하고 도서 1천권을 기증하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그 후 경기도 안성 신생보육원과 전북 전주의 호성보육원에 각각 도서관을 추가 개관하며 어린이들의 꿈을 위한 이 사업을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사장 정일문은 "새단장한 도서관을 보고 행복해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면 사회공헌 활동의 가치를 더욱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한국투자증권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나누어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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