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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당선, 아르헨티나에서 공기업 민영화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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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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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작성일 23-11-2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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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이튿날, 급진적인 시장경제 정책을 내건 계획과 함께 공기업 민영화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시장은 들썩거렸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최악의 경제 상황에서 시장 혼란을 초래할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밀레이 당선인은 당선 후 첫 연설에서 20년 만의 최악의 경제 위기에서 국가를 되살리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이에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며 아르헨티나 채권 가격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밀레이 당선인은 당선 다음날 현지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간 부문의 손에 있을 수 있는 모든 국영·공영기업은 민영화할 것"이라며 "국민에게 유익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공기업을 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YPF를 민영화 대상 기업으로 언급했습니다. YPF는 1907년에 설립된 에너지 회사로 아르헨티나 연료 부문의 거의 모든 영역을 사업 포트폴리오로 가지고 있습니다. 석유, 전기, 천연가스 등의 탐사·개발·유통뿐만 아니라 비료와 플라스틱 등 연관 산업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직접 및 간접 고용 규모는 10만 명에 이릅니다. 밀레이 당선인은 이외에도 다른 공기업들을 민영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은 여러 가지입니다. 일부에서는 경제 위기에서 나올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시장 혼란을 일으킬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밀레이 대통령의 시장경제 정책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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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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