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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꼬치문제로 인한 사회적 불편, 시민 의식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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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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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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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에 설탕 시럽을 입힌 중국 간식인 탕후루가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탕후루를 즐기고 나서 꼬치를 아무곳에나 버리는 일부 양심 없는 사람들 때문에 거리가 지저분해지고 있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오후, 주말을 맞아 사람들로 붐비던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역 인근의 대형 뷰티 매장 앞 화단을 지나가던 행인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혀를 차고 말았습니다. 화단 곳곳에는 탕후루를 즐긴 사람들의 흔적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탕후루 시럽이 흐르지 않도록 꼬치에 끼워진 종이컵이 마치 꽃장식처럼 화단 곳곳에 박혀있었습니다. 화단 아래도 쓰레기 더미 위에는 나무 꼬치와 종이컵이 잔뜩 쌓여있었습니다. 이러한 버려진 꼬치에는 설탕 시럽이 남아있어 파리 등의 벌레가 꼬여 나타나는 상황인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에는 쓰레기봉투에 꽂힌 탕후루 꼬치가 마치 고슴도치를 연상시킨다는 고발 글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자영업자 커뮤니티에서는 이처럼 처치하기 어려운 탕후루 꼬치 문제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상인들의 반응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상점 주변에서는 "매장에 꼬치를 버려달라고 하는데, 쓰레기봉투에 버리면 구멍이 나기 때문에 반갑지 않다" 또는 "매장이 끈적끈적해져 청소하기 힘들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일부 매장들은 극단적인 조치로 노탕후루 존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맛있는 간식을 즐기는 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남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쓰레기 처리도 제대로 하는 시민 의식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거리의 깨끗함과 환경 보호를 위해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별적인 자기 관리와 더불어 관련 단체나 당국의 지원과 교육도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만큼 환경을 생각하며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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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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