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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대체공휴일 문의 증가, 장기여행 수요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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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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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작성일 23-08-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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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6개월 남았지만 황금연휴를 노리는 장기여행 수요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황금연휴에 포함되어 있는 10월 2일에 대한 대체공휴일 여부나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28일 하나투어 등 여행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전후에 출발하는 유럽 상품의 예약률이 60%를 넘어섰다. 이미 일부 상품은 조기 마감되었고, 약 80개의 상품이 출발이 확정되었다. 이에 대해 하나투어는 황금연휴를 노려서 장거리 여행인 유럽을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올해의 추석은 9월 28일부터 30일이며, 10월 3일 화요일은 개천절, 10월 9일 월요일은 한글날이다. 이에 따라 휴가 사용 계획에 따라 12일의 연휴를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황금연휴에 여행을 계획 중인 경우,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30일이 토요일이어서 그 다음에 나오는 첫 번째 비공휴일인 10월 2일(월요일)을 대체공휴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캘린더 등에서도 최근까지 10월 2일이 대체공휴일로 표시되어 기대를 모았다. 10월 2일까지 휴일이면 9월 28일 추석 연휴부터 10월 3일 개천절까지 6일간의 연휴가 생긴다.

하지만 10월 2일은 대체공휴일이 아니다. 관공서의 휴일 규정에 따르면 설날과 추석의 경우, 공휴일이 일요일과 겹칠 때에만 대체공휴일로 설정된다. 토요일은 해당되지 않는다. 휴일이 3일인 설날과 추석은 토요일과 일요일이 모두 공휴일로 겹치면 대체공휴일이 2일 생기게 된다. 이로 인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일요일과 겹치는 공휴일에만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도록 규정되었다.

하지만 황금연휴를 고려한 임시공휴일 지정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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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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