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 지하차도 폭우로 5명 사망, 10여대 차량 잠긴 채
청주 오송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폭우로 인한 사고에서 실종신고된 11명 가운데 5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16일 지하차도에 침수된 시내버스에서 5명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중 한 명은 70대 여성으로, 버스 앞쪽 출입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나머지 4명은 신원 확인이 되지 않은 채, 같은 시간대에 버스 뒤편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로써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5명으로 확인되었으며, 추가적인 탑승객 여부는 차량 내부에 부유물이 많아 수색 작업이 더 필요하다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버스를 제외한 10여 대의 차량이 지하차도에 침수된 것으로 파악되어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국은 이날 오전 5시 55분부터 잠수부 4명을 지하차도 양방향에서 투입해 내부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세종에서 오송 방향 지하차도 입구 50m 지점에서 승용차를 인양했으나 탑승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당국은 추가적인 인명 구조를 위해 지하차도 배수 작업과 수색 작업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장소인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는 전날 오전 8시 40분에 인근의 미호강에서 유입된 물로 인해 시내버스 등 15대의 차량이 물에 잠겼습니다. 이로 인해 전날 1명이 숨지고 11명의 실종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사고 직후 9명은 구조되었습니다. 현재 당국은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로써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5명으로 확인되었으며, 추가적인 탑승객 여부는 차량 내부에 부유물이 많아 수색 작업이 더 필요하다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버스를 제외한 10여 대의 차량이 지하차도에 침수된 것으로 파악되어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국은 이날 오전 5시 55분부터 잠수부 4명을 지하차도 양방향에서 투입해 내부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세종에서 오송 방향 지하차도 입구 50m 지점에서 승용차를 인양했으나 탑승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당국은 추가적인 인명 구조를 위해 지하차도 배수 작업과 수색 작업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장소인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는 전날 오전 8시 40분에 인근의 미호강에서 유입된 물로 인해 시내버스 등 15대의 차량이 물에 잠겼습니다. 이로 인해 전날 1명이 숨지고 11명의 실종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사고 직후 9명은 구조되었습니다. 현재 당국은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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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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