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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 라면 달인 시어머니의 말에 섭섭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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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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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작성일 23-10-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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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이랑이 라면 달인 시어머니의 말에 섭섭함을 느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이랑 김형근 부부가 부산 시어머니 가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정이랑 시어머니의 가게는 부산의 한 라면집이었다. MC 김구라는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집"이라며 간판에 붙은 사진을 알아봤고 "엄마가 생달이냐"며 감탄했다.

정이랑은 "어머님 손맛이 진짜 좋다"며 월매출 1억 요식업 CEO(최고경영자)인 남편 김형근이 모친의 손맛을 닮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어머니 가게는 달인 타이틀을 받은 후 위기를 맞은 상태였다.

정이랑 시어머니는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한창 될 때보다 1/10"이라며 "예전엔 일 매출 200만원 팔았다. 아무리 못해도 100만원 이상 팔았는데 요즘은 하루에 10만원 밖에 안 된다. 잘 돼야 30만원"이라고 토로하며 아들 부부에게 맛 점검을 받았다.

맛 점검 결과 육수가 너무 짰고, 면발 역시 너무 익은 상태였다. 아들 부부의 팩트 폭행 끝에 맛 점검은 끝났고, 김형근이 설거지에 나섰다.

며느리와 시어머니만 남은 어색한 분위기에서 정이랑은 남편 김형근이 태권도 도장을 하다가 요식업으로 업종 변경한 것을 언급했다.

이때 시어머니는 "내가 처음에 태권도 도장을 하라고 한 것도 너희를 위해서 하라고 했다"며 "방송에서 네가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정이랑은 시어머니의 말에 섭섭한 마음을 느꼈으며, 가게의 위기 상황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다. 이들은 노력하여 가게를 다시 활기차게 운영하고 성공을 이루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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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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