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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새누리당 의원, "조민 입학취소 소송은 돈맛이 들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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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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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작성일 23-07-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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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고려대와 부산대를 상대로 낸 입학 취소 처분 부당 소송을 취하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를 돈에 대한 욕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의원은 지난 9일 자신의 블로그에 쪼민(조 씨의 유튜브 채널명), 쪼그라든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여 조 씨의 유튜브 활동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사회적 책임감, 사회적 공헌 운운하며 유튜버 슈퍼챗 미련이 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 의원은 "진실을 다투기 위해 법정까지 가겠다고 한 그녀가 돈 때문에 변심한 것"이라며 "립스틱 짙게 바르고, 배꼽티 걸쳐 입고, 맛집 투어를 하며 슈퍼챗을 갈퀴로 긁은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서 전 의원은 "하지만 들려온 검찰 기소 소식에 나 기소되는 거야?라는 현실자각타임이 온 것"이라며 "조민은 32살 성인 여성이지만 숙명여고 입시 비리 쌍둥이들은 아직 미성년자인데도 형사 기소가 되었고 쌍둥이들은 가정법원 소년재판에 넘겨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전 의원은 "조 씨는 이제 기소될 것이고 형사범으로 재판을 받게 될 것"이라며 "반성문을 써서 동정심을 구하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준비를 단단히 하고 아버지의 말씀을 새기길 바란다"며 "기소라는 옐로우 카드를 받고 레드카드를 집어들어야 한다. 레드카펫 말고"라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조 씨는 아직 검찰에 기소되지 않았으며, 입학 취소 처분에 대한 소송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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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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