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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소녀시대 출신 배우로 알려진 임윤아가 새로운 초미니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 시사회에 참석한 윤아는 짧은 기장에 벨트가 돋보이는 반소매 초미니 드레스로 등장했다. 무릎까지 오는 니삭스와 굵은 버클이 돋보이는 T 스트랩 펌프스를 신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윤아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려 풍성한 속눈썹과 촉촉한 립 메이크업으로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간결한 링 귀걸이와 깜찍한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완성했다.

윤아가 입은 의상과 가방은 그녀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 제품이었다. 이날 걸친 아이템만으로도 750만원에 달하는 가격이었다. 어깨 라인에 금 단추 장식과 반짝이는 입체 로고 벨트가 돋보이는 드레스는 425만원, 함께 매치한 소가죽 미니 호보백은 325만원이었다.

윤아는 니삭스와 T 스트랩 펌프스로 소녀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하지만 룩북 모델은 발목 위로 올라오는 얇은 회색 양말과 페니 로퍼를 매치해 클래식한 룩을 보여주었다.

한편, 윤아는 현재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을 맡아 구원 역을 맡은 그룹 2PM 출신 배우 이준호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중이다. 윤아의 패션은 항상 화제가 되며, 팬들은 그녀의 다양한 스타일을 주목하고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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