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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폭우로 피해 본 이웃을 위해 1000만원 기부

배우 겸 화가인 이혜영이 최근 발생한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혜영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혜영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집중 호우로 인해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혜영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서 국가 재난 사태가 발생할 때마다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호우로 인한 사망자 및 실종자는 총 36명이다. 사망자는 경북을 비롯해 충남, 충북, 세종 등에서 발생하였으며, 실종자는 경북과 부산에서 확인되었다. 부상자는 13명으로 나타났다.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지하차도 차량 침수사고 관련자는 현재 중대본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혜영의 따뜻한 마음과 기부에 대한 호응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전국민이 함께 동참하여 힘을 합쳐야 한다.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사회적인 관심과 참여는 모두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사 원문 출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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