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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놈, 르하임나디브와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 업무 협약

이지놈은 7일 르하임나디브와 르하임아나덴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질내 미생물과 피부미생물을 분석하여 마이크로바이옴 진단서비스 및 개인 맞춤형 제품과 관리 서비스를 연구 및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르하임아나덴은 슈가링 왁싱 전문 브랜드로 전국에 14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르하임나디브는 위생미용 전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지놈과 르하임나디브 및 르하임아나덴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천연 바이오 소재 및 맞춤형 제품 개발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진단서비스 및 맞춤 제품 개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놈 대표 조서애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위생뷰티 및 피부 관련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정밀한 피부 진단서비스와 다양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지놈은 3세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으로 유산균 등 맞춤형 헬스케어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여성 질내 미생물 검사(EG vaginal) 및 맞춤형 헬스케어 제품의 해외 기술이전을 추진 중이며 여성의 세분화된 피부 유형별 미생물 분석 서비스 및 맞춤형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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