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숨진 해병대원 사고, 또다시 반복된 인재… 더 이상의 희생 막아야"
또다시 반복된 인재, 이번에도 인명 피해 발생... 수해로 휩쓸린 해병대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해병대원이 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와 산사태 피해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는 소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수해로 희생되신 분들의 넋을 다 기리기도 전에 수해복구 작업에 투입된 해병대원 한 분이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셨다"며 "슬픔에 잠긴 유가족분들과 전우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해병대원은 장갑차를 타고 작업에 투입되었지만, 급류에 휩쓸려 1시간밖에 버티지 못하고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안타까운 점은 구명조끼도 착용하지 못한 채 작업에 투입되었다는 사실이다. 이 대표는 "왜 기본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유가족들의 절규와 허망함에 주저앉은 동료 전우들의 모습에 가슴이 찢어진다"고 말했다.
현재 주말에는 다시 장마 예보가 나와 본격적인 수해복구 작업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 대표는 "안전을 거듭 강조하는 것이 지나치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어서 "폭염 위험까지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중앙 및 지방정부는 살인적 더위가 수그러들지 않을 것을 경각심 깊게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사고를 통해 다시 한 번 재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인재(人災)로 분류되는 이번 사고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폭염과 장맛비 같은 극심한 기상 현상이 잦아지는 요즘, 대비책을 철저히 마련해야 정확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애도 메시지는 유가족들과 전우들에게 큰 위로가 되리라 기대된다. 앞으로 더 이상 이러한 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져야 한다.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폭염 및 기상 재해에 대비하는 안전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해병대원이 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와 산사태 피해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는 소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수해로 희생되신 분들의 넋을 다 기리기도 전에 수해복구 작업에 투입된 해병대원 한 분이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셨다"며 "슬픔에 잠긴 유가족분들과 전우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해병대원은 장갑차를 타고 작업에 투입되었지만, 급류에 휩쓸려 1시간밖에 버티지 못하고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안타까운 점은 구명조끼도 착용하지 못한 채 작업에 투입되었다는 사실이다. 이 대표는 "왜 기본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유가족들의 절규와 허망함에 주저앉은 동료 전우들의 모습에 가슴이 찢어진다"고 말했다.
현재 주말에는 다시 장마 예보가 나와 본격적인 수해복구 작업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 대표는 "안전을 거듭 강조하는 것이 지나치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어서 "폭염 위험까지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중앙 및 지방정부는 살인적 더위가 수그러들지 않을 것을 경각심 깊게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사고를 통해 다시 한 번 재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인재(人災)로 분류되는 이번 사고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폭염과 장맛비 같은 극심한 기상 현상이 잦아지는 요즘, 대비책을 철저히 마련해야 정확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애도 메시지는 유가족들과 전우들에게 큰 위로가 되리라 기대된다. 앞으로 더 이상 이러한 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져야 한다.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폭염 및 기상 재해에 대비하는 안전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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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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