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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스라엘 총리가 사법부 확대 개정안 시행으로 혼돈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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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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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작성일 23-07-2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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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사법부 무력화로 혼돈에 빠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사법부를 무력화하는 법안 개정을 강행한 결과, 이스라엘은 최악의 혼돈에 빠져들고 있다. 의료, 안보, 경제 등 사회 인프라에 구멍이 뚫리고 있으며, 외교적으로도 미국 등 서방 동맹국과의 관계 악화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5일 로이터와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크네세트(의회)는 전날 발의된 사법부에 관한 기본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후 반정부 시위가 격화했다. 이 개정안은 사법부의 행정부 견제 기능을 삭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법은 대법원이 행정부의 주요 결정을 합리적이지 않다고 판단하면 뒤집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었다.

이스라엘은 헌법이 부재해 대법원이 정부 정책을 견제·심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선출되지 않은 법관 권력이 선출된 정부보다 우위에 서는 것은 비민주적이라는 반론도 존재한다.

개정안 통과 직후에는 수많은 시위대가 수도 텔아비브를 지나는 아얄론 고속도로를 점거했다. 경찰은 물대포를 이용해 시위대를 해산시키려 했지만 실패하자 기마대를 동원하였다. 네타냐후 총리는 두 개의 사법정비 개편안 더 추진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반대 시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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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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