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솔로곡 세븐(Seven)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핫100의 1위를 차지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정국은 팬들에게 전한 취중진담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정국의 솔로곡 세븐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세븐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열흘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그리고 지난 22일, 정국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세계 ARMY(방탄소년단 팬덤 이름)와 소통하였다. 이 중에서 정국은 방탄소년단 완전체를 언급하며 "솔로 활동을 마친 BTS가 한 자리에 모여 무대를 채운다면 기가 막힐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든 순간에 항상 감사함과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특히 정국은 세븐의 19금 가사 버전 음원을 동시에 발매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팬 중 한 명이 세븐 더티 버전을 만든 이유를 물으면서 "그게 왜 더티냐"라고 답한 정국은 "솔직한(explicit)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정국은 "나도 내년이면 스물 여덟"이라며 "막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사람들이 그 모습을 좋아해준다고 해서 그것만 따라가면 내가 스스로 바꿀 수 있는 게 뭐가 있겠나"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리고 "겁도 많았지만 여러분 덕에 용기가 생겼다"며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정국의 취중진담은 팬들에게 큰 감동과 공감을 전해주었다.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음악과 멋진 활동을 펼칠 정국에게 팬들은 항상 응원의 뜻을 전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