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은행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3%대로 재진입, 가계부채 증가 우려 커진다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3-11-27 08:58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5대 은행,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3%대로 재진입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가 2달 만에 다시 3%대로 내려갔다. 이는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수그러들면서 은행채 금리가 크게 하락한 것이 원인이다. 이에 따라 이미 이번 달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조 9000억원 증가하였으며, 2021년 9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상생금융 압박으로 대출금리가 더 하락한다면 가계부채 증가 우려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인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의 주담대 고정형(혼합형) 대표 상품 금리는 24일 기준으로 연 3.86%에서 6.00% 사이로 집계되었다. 이는 9월 말 이후 약 2달 만에 주담대 금리가 다시 3%대로 내려온 것이다. 또한,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도 최근에 주담대 고정형 금리를 3.9%대로 낮추었다.

이 주담대 고정금리 하락은 은행채 5년물 금리의 하락으로 인한 것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은행채 5년물(무보증·AAA) 금리는 지난달 26일에 연 4.808%로 최고점을 찍은 후, 24일에 4.275%로 0.533%포인트 하락하였다.

그러나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문제가 있다. 최근 가계부채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확대될 우려가 있다. 실제로 5대 은행의 주담대 잔액은 지난 23일 기준으로 525조 1707억원으로, 지난달 대비 3조 9443억원 증가하였다. 이번 달 말까지 이 수치가 유지된다면, 연내 최고 증가폭인 10월 3조 3676억원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 2021년 9월 이후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서게 될 것이다.

이렇게 주담대 잔액은 올해 들어 부동산 거래의 증가와 함께 증가하였다. 특히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말 월 1000건 미만에서 올해 들어 크게 증가하였다. 7월에는 3588건을 기록하며 시작하여 8월에는 3859건, 9월…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