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경찰청장,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수사 방침 밝혀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경찰청 철저한 수사 방침 밝혀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하여 "어느 한 기관도 예외가 없다"며 철저한 수사 방침을 밝혔다. 경찰청장은 21일 충북도청에 마련된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방문해 "국민의 안전과 관련하여 근본적으로 시스템과 인식을 처음부터 다시 짚어보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발언했다. 그는 "국민들이 위급할 때 가장 먼저 찾는 112가 범죄 신고 대응에 치중된 면이 사실"이라면서 "수사본부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많은 문제와 사고 원인 및 책임까지 철저하게 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수사본부장 교체에 대해서는 "경찰(충북청) 또한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오해가 없도록 공정성을 담보하는 차원에서 수사본부를 꾸렸다"고 설명했다. 경찰청은 최근 수사본부장을 송영호 충북청 수사부장(경무관)에서 김병찬 서울청 광역수사단장(경무관)으로 교체하고 광수단 소속 수사관 40여 명을 수사본부에 파견했다.
충북 경찰은 참사 직전에도 오송읍 주민 긴급대피와 궁평지하차도 긴급통제를 요청하는 112 신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흡하게 대처해 참사를 발생시켰다는 논란이 일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에 대해 규명을 통해 사고 원인과 책임을 철저히 밝힐 것을 강조했다.
앞으로 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시스템과 인식을 개선하고 대안을 마련하여 사고 발생 시 빠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찰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시스템과 대안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하여 "어느 한 기관도 예외가 없다"며 철저한 수사 방침을 밝혔다. 경찰청장은 21일 충북도청에 마련된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방문해 "국민의 안전과 관련하여 근본적으로 시스템과 인식을 처음부터 다시 짚어보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발언했다. 그는 "국민들이 위급할 때 가장 먼저 찾는 112가 범죄 신고 대응에 치중된 면이 사실"이라면서 "수사본부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많은 문제와 사고 원인 및 책임까지 철저하게 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수사본부장 교체에 대해서는 "경찰(충북청) 또한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오해가 없도록 공정성을 담보하는 차원에서 수사본부를 꾸렸다"고 설명했다. 경찰청은 최근 수사본부장을 송영호 충북청 수사부장(경무관)에서 김병찬 서울청 광역수사단장(경무관)으로 교체하고 광수단 소속 수사관 40여 명을 수사본부에 파견했다.
충북 경찰은 참사 직전에도 오송읍 주민 긴급대피와 궁평지하차도 긴급통제를 요청하는 112 신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흡하게 대처해 참사를 발생시켰다는 논란이 일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에 대해 규명을 통해 사고 원인과 책임을 철저히 밝힐 것을 강조했다.
앞으로 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시스템과 인식을 개선하고 대안을 마련하여 사고 발생 시 빠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찰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시스템과 대안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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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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