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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수해 순직자에 대해 국가유공자 예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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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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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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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수해 실종자 수색 중인 해병대원 순직에 국가유공자 예우 약속

윤석열 대통령은 수해로 실종된 사람들을 수색하는 임무 도중 사망한 해병대원에 대해 국가유공자로서 예우를 다하기로 밝혔다. 이에 대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구명조끼 미지급 문제를 지적하며 군 당국을 비판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20일 윤 대통령이 해병대 소속인 고(故) 채수근 일병(20)에 대한 순직 애도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채수근 일병의 순직에 진심으로 애도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가족과 해병대 장병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여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채수근 일병에게는 국가유공자로서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표인 김기현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마음이 무겁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그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숙연하고 정중한 마음으로 기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또한 "최대한의 예우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은 수색 구조와 피해 복구 과정에서 추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의 안전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민주당 대표인 이재명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수해로 인해 희생된 분들을 기리기도 전에 수해 복구 작업 중인 해병대원 한 분이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며 "또다시 반복되는 인재"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고인은 장갑차에 탑승하지 않은 상태로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구명조끼도 지급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안전 조치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었다. 앞으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군 당국과 관련기관들이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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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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