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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 위해 리투아니아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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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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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0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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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0일 리투아니아로 출국한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기간에 리투아니아, 네덜란드 등 10개 이상의 국가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할 예정이며, AP4(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국가 정상들과 회동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국제 안보 협력 강화, 공급망 협력 확대, 부산엑스포 유치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나토 정상회의 계기에 한일정상회담이 개최된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가 의제로 오를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우리 정부의 기본 입장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하는 것"이라며 "그런 원칙하에 일본 측이 제기하는 문제에 대해 우리 정부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기대됐던 한·미·일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은 낮게 점쳐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미·일(정상회담)은 히로시마에서 했고 이미 워싱턴 회담이 예고돼 있기 때문에 바쁜 일정 중에 부산엑스포 등을 생각하면 그동안 못 만났던 정상들을 만나는 것이 우리에게 효율적이겠다는 판단도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리투아니아 방문에 이어 폴란드를 공식 방문해 국빈급 대우를 받으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지위와 영향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토는 북대서양 지역의 안보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국제 조직으로, 1949년에 창립됐다. 현재 30개 회원국과 함께 국제 안보와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대한민국의 국제적 입지와 안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회의에서 다양한 국제 문제들과 대응 방법 등을 논의하고, 한국의 역할과 기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윤 대통령은 국내 외교·안보 정책에서 북한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지지를 더욱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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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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