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영국 언론의 패션과 외모 관심에 대한 여야의 엇갈린 평가
영국 현지 언론은 현재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패션과 외모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야에서는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과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김 여사가 영국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주제로 논쟁을 벌였습니다.
먼저 김 의원은 "윤 대통령도 미국 의회에서 연설하고 아메리칸 파이 노래를 잠깐 부른 것으로 인해 지금 해외 정계에 셀럽이 되었습니다. 김 여사의 패션과 스타일에도 관심을 받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호평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우리나라에 대해 좋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될 것이며, 대통령과 부인의 이미지가 우리나라의 모습을 상징한다고 생각하면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에 반해 전 의원은 "김 여사의 행동은 국격과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영부인이라면 품격이 있어야 하는데, 필러나 성형수술 같은 언급은 굉장히 아픈 부분입니다. 대통령실은 외신에게 이러한 부분은 부적절하다고 알려줘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전 의원의 의견에 김 의원은 "김 여사가 국격을 떨어뜨렸다는 말입니까? 품격이 없다는 말입니까? 그런 말씀은 하시면 안 됩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전 의원은 "품격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영부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까지 외신에서 터져나와서 이런 부분을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과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김 여사가 영국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주제로 논쟁을 벌였습니다.
먼저 김 의원은 "윤 대통령도 미국 의회에서 연설하고 아메리칸 파이 노래를 잠깐 부른 것으로 인해 지금 해외 정계에 셀럽이 되었습니다. 김 여사의 패션과 스타일에도 관심을 받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호평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우리나라에 대해 좋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될 것이며, 대통령과 부인의 이미지가 우리나라의 모습을 상징한다고 생각하면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에 반해 전 의원은 "김 여사의 행동은 국격과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영부인이라면 품격이 있어야 하는데, 필러나 성형수술 같은 언급은 굉장히 아픈 부분입니다. 대통령실은 외신에게 이러한 부분은 부적절하다고 알려줘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전 의원의 의견에 김 의원은 "김 여사가 국격을 떨어뜨렸다는 말입니까? 품격이 없다는 말입니까? 그런 말씀은 하시면 안 됩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전 의원은 "품격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영부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까지 외신에서 터져나와서 이런 부분을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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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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