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으로 에너지 절감 설비 교체 가구 추가 대상자 모집
용인특례시, 에너지 절감 설비 교체 가구에 1000만원 지원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추가 대상자 모집
경기 용인특례시는 창호·단열재 등 에너지 절감 설비를 교체하는 가구에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의 추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지 15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660㎡ 이하 상가주택(주거부분만 해당) 등에 대한 지원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호와 단열재, 전기, 조명시스템, 보일러, 쿨루프(Cool Roof) 등 에너지 성능 개선공사 비용의 절반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건물주는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시 건축과 건축관리팀으로 방문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미 진행된 2023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에서는 창호 교체 20가구, 창호·설비 교체 5가구, 쿨루프 설치 1가구 등 총 29가구에 1억6805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향후 3년간 공사비를 지원한 가구의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 실태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녹색건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노후주택 개선을 희망하는 분들이 적극 참여해 공사비용 지원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속 가능한 녹색건축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가구가 저비용으로 에너지 절감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창호·단열재 등 에너지 절감 설비를 교체하는 가구에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의 추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지 15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660㎡ 이하 상가주택(주거부분만 해당) 등에 대한 지원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호와 단열재, 전기, 조명시스템, 보일러, 쿨루프(Cool Roof) 등 에너지 성능 개선공사 비용의 절반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건물주는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시 건축과 건축관리팀으로 방문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미 진행된 2023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에서는 창호 교체 20가구, 창호·설비 교체 5가구, 쿨루프 설치 1가구 등 총 29가구에 1억6805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향후 3년간 공사비를 지원한 가구의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 실태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녹색건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노후주택 개선을 희망하는 분들이 적극 참여해 공사비용 지원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속 가능한 녹색건축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가구가 저비용으로 에너지 절감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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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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