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차량 사고, 수색 중 피해자 추가 발견- 사망자 8명으로 늘어나
오송 지하차도 사고로 사망자 8명 발생, 추가 피해 우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에서 차량 15대가 사고로 인해 침수되면서, 시신 1구가 추로 인양됐다. 이로 인해 이번 사고의 희생자 수는 총 8명으로 늘어났다.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더 많은 피해자 발견 시 사망자 등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15일 오전 8시 40분쯤에 발생한 이 차량 사고는 인근 미호강에서 유입된 물로 인해 발생했다. 경찰의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에 따르면, 버스 1대, 트럭 2대, 승용차 12대가 지하차도에 갇혀있었다. 첫 사고 직후에는 9명이 구조되었으나, 전날에는 1명이 사망한 채로 발견된 데 이어 이날에는 버스 탑승객 등 7명이 추가로 숨진 채 발견되었다.
현재 구조 당국은 총 11명의 실종신고를 접수했으나, 각 차량에 탑승한 사람 수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피해가 더 커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 사고의 경위로 인해 배수 및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데, 이를 위해 군인, 경찰, 소방 등 관계자 399명과 장비 65대가 투입되었다. 당국은 오후에는 성인 남성 허리 높이까지 배수 작업을 완료하고, 수색 작업에도 더욱속도를 내고자 한다.
이번 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당국은 피해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조속한 대응을 취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에서 차량 15대가 사고로 인해 침수되면서, 시신 1구가 추로 인양됐다. 이로 인해 이번 사고의 희생자 수는 총 8명으로 늘어났다.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더 많은 피해자 발견 시 사망자 등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15일 오전 8시 40분쯤에 발생한 이 차량 사고는 인근 미호강에서 유입된 물로 인해 발생했다. 경찰의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에 따르면, 버스 1대, 트럭 2대, 승용차 12대가 지하차도에 갇혀있었다. 첫 사고 직후에는 9명이 구조되었으나, 전날에는 1명이 사망한 채로 발견된 데 이어 이날에는 버스 탑승객 등 7명이 추가로 숨진 채 발견되었다.
현재 구조 당국은 총 11명의 실종신고를 접수했으나, 각 차량에 탑승한 사람 수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피해가 더 커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 사고의 경위로 인해 배수 및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데, 이를 위해 군인, 경찰, 소방 등 관계자 399명과 장비 65대가 투입되었다. 당국은 오후에는 성인 남성 허리 높이까지 배수 작업을 완료하고, 수색 작업에도 더욱속도를 내고자 한다.
이번 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당국은 피해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조속한 대응을 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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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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