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와 유관기관 총력 대응 주문
오세훈 시장,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응 지시
지난 13~14일 서울 지역에서는 강한 비가 쏟아졌다. 이에 대비하여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밤 10시35분에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하였다. 16일 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와 유관기관이 함께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오 시장은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인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상습 침수가 되는 한강변, 지천변, 지하도로 통제 상황에 적극 대처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지시하였다.
이전에도 오 시장은 지난 13일 수도권 집중호우에 따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수해 대비상황 등을 점검한 바 있다. 이에 시의 재난안전 관련 실, 본부,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별 호우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풍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유창수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은 연일 지속된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서대문구 연희동 도로축대 붕괴현장과 성북구 주택축대 붕괴현장, 침수된 한강공원 및 잠실수중보 현장 등을 찾아 신속한 복구를 지시하였다. 또한 지반약화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긴급 점검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도록 시 전 부서 및 25개 자치구에 지시하였다.
이번 강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세훈 시장과 시 관계자들은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 또한 안전에 유의하여 피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시점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지난 13~14일 서울 지역에서는 강한 비가 쏟아졌다. 이에 대비하여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밤 10시35분에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하였다. 16일 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와 유관기관이 함께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오 시장은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인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상습 침수가 되는 한강변, 지천변, 지하도로 통제 상황에 적극 대처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지시하였다.
이전에도 오 시장은 지난 13일 수도권 집중호우에 따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수해 대비상황 등을 점검한 바 있다. 이에 시의 재난안전 관련 실, 본부,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별 호우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풍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유창수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은 연일 지속된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서대문구 연희동 도로축대 붕괴현장과 성북구 주택축대 붕괴현장, 침수된 한강공원 및 잠실수중보 현장 등을 찾아 신속한 복구를 지시하였다. 또한 지반약화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긴급 점검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도록 시 전 부서 및 25개 자치구에 지시하였다.
이번 강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세훈 시장과 시 관계자들은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 또한 안전에 유의하여 피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시점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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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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