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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 주가 조작 혐의로 금감원이 키움증권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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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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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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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 주가 조작 논란, 작전 세력 키움증권 계좌를 통해 1000억원대 부당이득 취득

금융당국은 최근 1년간 영풍제지 주가가 시세 조작으로 10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파악되며, 작전 세력이 1000억원 이상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시세 조작 혐의를 입증한 지난 8월 이후 약 2개월간 주식 거래량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며, 이 기간에 손실을 보았을 투자자들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작전 세력은 키움증권 계좌를 이용하여 시세 조작을 이루었으며, 이는 빚투 허용 기준이 비교적 낮았던 키움증권을 활용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영풍제지 주가 조작 일당은 키움증권에 등록한 약 120여 개의 계좌를 통해 지속적으로 영풍제지 주식을 매입했습니다. 이는 키움증권의 영풍제지 미수거래 증거금률이 40%로 타 증권사들 중 가장 낮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미수거래 증거금률이란 투자자가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을 구매할 때 최대 한도를 정하는 현금 비율을 의미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등 주요 대형 증권사들은 올해 초부터 7월까지 영풍제지 증거금률을 100%로 상향조정하여 현금으로만 주식을 매입하게 하여 미수거래를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키움증권은 영풍제지 주가 하락 사태가 발생한 지난 18일까지는 증거금률을 40%로 유지한 뒤, 거래가 정지된 19일에야 100%로 조정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다른 증권사들이 증권금률을 100%로 조정한 상황에서 키움증권은 40%를 유지한 채로 작전 세력의 통로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키움증권이 내부 리스크 관리에 실패한 것으로 보며, 법 또는 규정 위반 여부에 대한 혐의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별 종목에 대한 증거금률은 증권사가 자율적으로 정하기 때문에 금감원은 "키움증권에 대해 조사 및 검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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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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