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도 민방위 훈련을 받아야 한다" 김기현 의원 발의,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여성도 민방위 훈련을 받는 민방위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는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의 발언에 대해 여론이 분분하다. 김 의원은 여성도 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여성은 훈련받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은 수긍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이전에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자리에서 여성도 민방위 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하였다. 그는 "민방위는 여성도, 남성도 다 받아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며 "여성은 재난이나 전시 상황이 발생해도 죽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는가"라고 반문하였다.
김 의원은 또한 "여성들도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기본적인 훈련을 받아야 한다"며 "왜 여성만 훈련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논리를 펼치는 것에 대해 수긍할 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김 의원은 현재 남북 대치 상황이 심각하며 북한이 우리나라를 침범하거나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평화 시대만 논하는 것은 어리석은 판단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여성도 만약 북한이 우리를 침공하면 어떻게 대피하고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김 의원은 여성 민방위 훈련을 주장하는 것과 여성 징집은 별개의 문제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지금도 군대에 다녀온 남성들도 모두 민방위 훈련을 받는다"며 "군대에 가지 않은 남성들도 민방위 훈련을 받는다. 그러니까 여성 민방위 훈련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설명하였다.
이전에 김 의원은 "여성 민방위 훈련은 평화를 지키기 위한 필수 생존 교육"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또한 SNS에 "일부에서는 이대남(20대 남성) 표심을 잡으려고 내놓은 것"으로 평가되는 것에 대해서도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이전에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자리에서 여성도 민방위 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하였다. 그는 "민방위는 여성도, 남성도 다 받아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며 "여성은 재난이나 전시 상황이 발생해도 죽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는가"라고 반문하였다.
김 의원은 또한 "여성들도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기본적인 훈련을 받아야 한다"며 "왜 여성만 훈련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논리를 펼치는 것에 대해 수긍할 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김 의원은 현재 남북 대치 상황이 심각하며 북한이 우리나라를 침범하거나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평화 시대만 논하는 것은 어리석은 판단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여성도 만약 북한이 우리를 침공하면 어떻게 대피하고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김 의원은 여성 민방위 훈련을 주장하는 것과 여성 징집은 별개의 문제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지금도 군대에 다녀온 남성들도 모두 민방위 훈련을 받는다"며 "군대에 가지 않은 남성들도 민방위 훈련을 받는다. 그러니까 여성 민방위 훈련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설명하였다.
이전에 김 의원은 "여성 민방위 훈련은 평화를 지키기 위한 필수 생존 교육"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또한 SNS에 "일부에서는 이대남(20대 남성) 표심을 잡으려고 내놓은 것"으로 평가되는 것에 대해서도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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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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