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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 대비 훈련의 필요성과 경각심 강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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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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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1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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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공습으로인해 민간인 피해가 급증한 이유는 항공기의 등장 때문입니다. 공세를 펼치기 위해 사용되는 공격 수단으로서, 폭격기를 이용한 대량 폭탄 투하는 공습은 도심의 주요 시설, 군수공장, 발전소, 댐, 통신시설 등을 파괴하여 적의 전략적 목표를 광범위하게 무력화시킵니다. 중일 전쟁 당시에는 일본의 충칭 대공습,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미•영 연합군의 독일 드레스덴 폭격, 태평양 전쟁 말기에는 미군의 도쿄 대공습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공습은 대량의 인명 피해를 초래하고, 군인보다는 민간인이 희생되는 어려움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6.25 전쟁에서는 군인 전사자 대비 민간인 사망자 수가 5배, 베트남 전쟁에서는 20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볼 수 있듯이, 현대 전쟁에서는 폭격기뿐만 아니라 미사일, 폭격 드론 등 다양한 공습 수단이 등장하여 대규모 인명 피해 가능성이 더 커졌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이 서울 도심으로 날아온다면 최소 수십만 명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장사정포, 방사포, 전술 핵미사일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한다면 한국의 방어 체계로도 이를 막기는 어렵습니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공습 경보에 따라 신속하게 방공호, 대피소, 지하공간 등으로 대피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를 위해서는 일상에서 대피 방법을 익혀두어야 하는데, 공습 대비 훈련을 언제 마지막으로 진행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민방위기본법은 매월 15일에 민방위의 날로 정하고 있어, 전시나 재난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에서는 이를 적절히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훈련의 필요성과 경각심을 강조해야 했을 것입니다. 작년 11월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인해 울릉도에 공습 경보가 발령되었지만, 주민들은 공습 사이렌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당황한 것은 심각한 안보 무감각 사태입니다.

지난 6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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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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