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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 하락세…아티스트 데뷔&컴백 효과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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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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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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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주가 하락세 지속, 아티스트 활동 효과 부진

올해 들어 엔터테인먼트 업종의 주가가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아티스트의 데뷔 및 컴백 효과가 기대보다 크지 않아 그런 것이다. 게다가 전년도 4분기 실적도 시장 전망치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

15일,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코스닥시장에서 7.87% 하락하여 8만9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이브(-5.47%), SM엔터테인먼트(-3.06%), 와이지엔터테인먼트(-0.46%) 등 다른 엔터테인먼트 기업들도 이날 하락세를 보였다. 올해 들어 엔터테인먼트 업종의 주가 하락률은 JYP(-11.71%), 하이브(-2.51%), SM엔터테인먼트(-9.04%), 와이지엔터테인먼트(-10.34%)로 나타났다.

JYP의 주가 하락은 대표 걸그룹인 ITZY의 컴백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ITZY의 새 앨범의 발매 첫 주 초동 판매량은 31만8693장으로, 지난 앨범의 초동 판매량인 82만장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 이로 인해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JYP 대표 걸그룹의 컴백에도 초동 성적이 부진하여 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블랙핑크의 개별활동 추가계약 불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인 그룹인 베이비몬스터도 흥행 실적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주가가 여전히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목표 주가를 기존 8만7000원에서 7만원으로 낮췄다. 이와 관련해 NH투자증권 연구원인 이화정은 "신인 그룹의 흥행 실패로 아티스트 라인업 확보에 실패하고, 주요 아티스트의 재계약 불발과 악성 이슈가 발생한 점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증권 시장에서는 당분간 하이브만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엔터테인먼트 업종에 대한 투자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업계는 아티스트의 데뷔와 컴백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통해 주가 상승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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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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