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아사히, 성수기 소매점 매출 3위로 치고 올랐다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늬우스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3-10-06 05:07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아사히, 성수기 소매점 매출 3위로 상승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아사히는 7월에 소매점 맥주 브랜드 매출에서 3위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이에 따르면 7월 소매점 맥주 브랜드 매출 순위는 카스(매출 1262억원, 점유율 36.79%)와 테라(374억원, 10.89%)에 이어 아사히(278억원, 8.09%)가 차지했다. 하이트진로의 신제품 켈리(234억원, 6.82%)를 제치고 맥주 브랜드 중 세 번째로 많은 매출을 기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아사히를 국내에 들여오는 롯데아사히주류의 맥주 제조사 점유율 또한 3위(281억원, 8.19%)를 차지했다.

8월에는 아사히가 2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점유율은 6.93%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아사히는 3위 자리를 켈리(243억원, 6.93%)에게 내줬지만, 1년 전 10위권 밖에 있던 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업계에서는 올해 7월에 아사히 수퍼드라이가 국내에 정식 출시되면서 판매량이 늘어난 점이 순위 상승에 크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5월에 출시됐을 당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품귀 현상을 보였다. 이 제품은 풍성한 거품을 강조한 제품으로, 캔 뚜껑 전체가 열리는 형태로 왕뚜껑 맥주로 불리기도 했다. 신세계그룹 부회장인 정용진씨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게시하며 "한 번도 안 마신 사람은 많지만 한 번만 마신 사람은 없다는 그 유명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더해, 올해 6월부터 8월까지는 일본의 맥주 수입액이 보복성 규제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7월에는 2019년 7월 수준인 434만달러를 웃돌며 일본이 맥주 수입국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아사히의 매출 상승과 함께 일본의 맥주 수입액 상승은 한국의 맥주 시장이 성장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맥주 브랜드 중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며 다양성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한국에서는 다양한 맥주 제품을 통해 맥주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