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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찬성도 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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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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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6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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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찬성하는 미국인들이 줄고 있어 우크라이나에게는 우려스러운 신호로 여겨진다. 최근 4일까지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에 찬성한 응답자는 전체의 41%에 그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반면 반대하는 응답은 35%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24%는 의견을 모르겠다고 답했다.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찬성하는 응답은 5월 조사에서 46%였으나, 5개월 사이 5% 포인트가 줄었다. 그에 반면 반대 응답은 29%에서 6% 포인트가 늘어났다.

이번 조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240억 달러(약 32조 5000억원) 예산을 의회에 요구한 이후에 이루어진 것이다. 이 중 약 170억 달러는 무기 지원을 위한 예산이다.

미국은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약 440억 달러 규모의 군사 원조를 제공했다. 우크라이나는 이후 6월부터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으나 러시아군을 기대한 만큼 빠르게 몰아내지 못하면서 전쟁 피로감과 지원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는 상황이다.

여당인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추가 지원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개월 전과 비교하여 민주당 지지자 중 무기 지원에 찬성한 비율은 9% 포인트 감소한 52%에 그쳤다. 공화당 지지자 중에서는 무기 지원을 찬성하는 비율이 35%에 그쳤다.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연구소(CSIS)의 연구원 엘리자베스 호프만은 여론의 약화가 의회의 추가 원조 패키지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내 무기 제조사 일자리의 증가 등 미국에게 가져오는 효과를 강조하기 위해 조만간 중대 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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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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