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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억원 성금 기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최근 발생한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며, 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와 함께 이재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원활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주 동안 우리나라는 폭우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수많은 주택과 건물이 침수되었고, 토지와 도로가 침식되는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가정을 잃고, 피난민 생활을 시작해야 했다.

이번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성금 기부는 이같은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금은 주거지 복구와 대피소 운영, 식수 및 의료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추가로 "우리는 이런 어려운 시기에 함께하는 가족이기 때문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고, 다시 희망과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주력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성금 기부 또한 이를 실천하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한 예시로 손꼽힌다.

앞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계속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재난 피해 상황에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난민들을 위한 돕기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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