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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의심 영유아, 건강검진 미수신 17만명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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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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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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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는 아동의 발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영유아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동의 신체 발달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치료나 예방접종 등의 지원을 제공하며, 아동학대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조사 결과,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장기 미검진 영유아가 17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생아 검진 이후 3회 이상의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경우나 1회 검진 후 2회 연속 검진을 받지 않은 경우,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도 있어 이러한 아동들이 장기간 건강상태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대한 사회적 이슈로 인식되어 정부와 학계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경우, 어린아이들이 필요한 진료나 예방접종을 받지 못해 건강상태가 악화될 우려가 있다. 또한, 아동학대의 간접 근거가 될 수 있는데, 부모나 주변 사람들이 아이의 건강상태를 무시하거나 놓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는 영유아 건강검진을 통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아동학대 예방과 사회복지 정책 등에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지원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동안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아 본 적이 없거나 검진을 받지 않은 경우가 많은 부모들은 자녀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기회를 놓치고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정부는 영유아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검진 일정과 방법 등을 국내에서 진행하는 아동건강관리사나 보건소 등에서 안내하고 있다.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은 우리 사회의 최우선 가치이다. 따라서, 부모들은 가능한 한 자녀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며, 정부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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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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