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중에서 주택금융공사와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첫 번째 은행이 되었습니다.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 주택 소유자가 자신의 집을 담보로 제공하면 국가가 연금 지급을 보장하고 남는 집값은 상속인에게 지급하는 금융상품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주택금융공사는 향후 주택연금 상품의 온·오프라인 홍보, 신한은행 지점 주택연금 상담 프로세스 구축, 노후 대비 컨설팅 세미나 운영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택금융공사는 또한 다음달 16일에 하나은행과도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최근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시니어 고객의 수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안정적인 노후 생활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경우도 있다"라며 "모든 고객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지난 10월, 주택연금 가입 대상 주택공시가격 상향 등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주택연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 영업점에서도 주택연금 상담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 주택 소유자가 자신의 집을 담보로 제공하면 국가가 연금 지급을 보장하고 남는 집값은 상속인에게 지급하는 금융상품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주택금융공사는 향후 주택연금 상품의 온·오프라인 홍보, 신한은행 지점 주택연금 상담 프로세스 구축, 노후 대비 컨설팅 세미나 운영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택금융공사는 또한 다음달 16일에 하나은행과도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최근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시니어 고객의 수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안정적인 노후 생활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경우도 있다"라며 "모든 고객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지난 10월, 주택연금 가입 대상 주택공시가격 상향 등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주택연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 영업점에서도 주택연금 상담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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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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