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틴브 연,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주연상 수상
스틴븐 연, 한국계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
스틴븐 연(연상엽·40) 배우가 할리우드의 유리천장을 깨부쉈다. 백인 중심의 보수적인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계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스틴븐 연은 7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단막극 시리즈 부문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는 작년 4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로 성공을 이뤄낸 결과다. 스틴븐 연은 한국계 노동자인 대니 조로 역으로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감정의 폭주를 표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난폭 운전을 하고 달아난 사업가 에이미(앨리 웡)를 추격하며 복수전을 벌여 웰메이드 블랙 코미디를 선보였다. 성난 사람들은 제작, 연출, 극본에 이성진, 출연 배우에는 영 마지노, 죠셉 리, 저스틴 H. 민, 애슐리 박, 데이비드 최 등 한국계 미국인이 다수 참여하여 완성된 작품이다.
공개 당시 5주 연속으로 넷플릭스 시청 시간 10위 안에 들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성난 사람들은 스틴븐 연의 남우주연상 수상을 비롯해 TV 단막극 시리즈 부문 작품상, 여우주연상(앨리 웡)까지 3관왕을 차지하며 큰 성과를 이뤘다.
특히 스틴븐 연은 한국계 배우로는 첫 남우주연상 수상자로서 화제를 모았다. 골든글로브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인 오스카상의 전조로, 보수적인 시상식으로 유명한 할리우드에서도 큰 인정을 받고 있다. 스틴븐 연의 수상은 한인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다.
스틴븐 연(연상엽·40) 배우가 할리우드의 유리천장을 깨부쉈다. 백인 중심의 보수적인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계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스틴븐 연은 7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단막극 시리즈 부문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는 작년 4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로 성공을 이뤄낸 결과다. 스틴븐 연은 한국계 노동자인 대니 조로 역으로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감정의 폭주를 표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난폭 운전을 하고 달아난 사업가 에이미(앨리 웡)를 추격하며 복수전을 벌여 웰메이드 블랙 코미디를 선보였다. 성난 사람들은 제작, 연출, 극본에 이성진, 출연 배우에는 영 마지노, 죠셉 리, 저스틴 H. 민, 애슐리 박, 데이비드 최 등 한국계 미국인이 다수 참여하여 완성된 작품이다.
공개 당시 5주 연속으로 넷플릭스 시청 시간 10위 안에 들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성난 사람들은 스틴븐 연의 남우주연상 수상을 비롯해 TV 단막극 시리즈 부문 작품상, 여우주연상(앨리 웡)까지 3관왕을 차지하며 큰 성과를 이뤘다.
특히 스틴븐 연은 한국계 배우로는 첫 남우주연상 수상자로서 화제를 모았다. 골든글로브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인 오스카상의 전조로, 보수적인 시상식으로 유명한 할리우드에서도 큰 인정을 받고 있다. 스틴븐 연의 수상은 한인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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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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