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금리 인하 기대 후퇴로 4거래일 연속 하락
금리 인하 기대의 힘이 사라지면서 코스피 지수가 4일 연속 후퇴했습니다. 이에 증권가는 투자심리를 회복시킬 계기가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26포인트(0.40%) 하락한 2567.82로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최근 4일간 약 100포인트 하락한 것입니다. 이날 외국인은 173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은 2512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4357억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작년 연말 증시 랠리와는 정반대로 코스피는 계속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소멸된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신영증권의 박소연 투자전략이사는 "미국 12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왔고 아직 양적긴축(QT)도 진행 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서비스업이 1.36% 상승했습니다. 이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인터넷주의 상승 효과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2.72%, 2.51% 상승했습니다. 인터넷 업종은 금리 관련 모멘텀에 크게 영향을 받는 성장주입니다.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주가 상승한 이유는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분석됩니다.
또한, 서비스업 업종에서는 미디어·컨텐츠 테마가 주목받아 콘텐트리중앙이 2.26% 상승했으며, 데이터센터 테마가 부각되어 삼성에스디에스가 4.75% 상승했습니다.
의약품 업종은 차익실현 매물이 나와 2.12% 하락했으며, 업종 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0.93% 하락했습니다.
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26포인트(0.40%) 하락한 2567.82로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최근 4일간 약 100포인트 하락한 것입니다. 이날 외국인은 173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은 2512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4357억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작년 연말 증시 랠리와는 정반대로 코스피는 계속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소멸된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신영증권의 박소연 투자전략이사는 "미국 12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왔고 아직 양적긴축(QT)도 진행 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서비스업이 1.36% 상승했습니다. 이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인터넷주의 상승 효과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2.72%, 2.51% 상승했습니다. 인터넷 업종은 금리 관련 모멘텀에 크게 영향을 받는 성장주입니다.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주가 상승한 이유는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분석됩니다.
또한, 서비스업 업종에서는 미디어·컨텐츠 테마가 주목받아 콘텐트리중앙이 2.26% 상승했으며, 데이터센터 테마가 부각되어 삼성에스디에스가 4.75% 상승했습니다.
의약품 업종은 차익실현 매물이 나와 2.12% 하락했으며, 업종 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0.93%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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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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