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젠, 모더나와 1년 더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계약
소마젠, 모더나와 1년 더 유전체 분석 계약
멀티오믹스(다중체학) 분석기업 소마젠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인 모더나에게 유전체 분석(시퀀싱) 서비스를 1년 더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소마젠은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1년간 모더나와 DNA(디옥시리보핵산), RNA(리보핵산) 등의 유전체를 분석하는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의 물량은 전년 대비 2배 이상으로 648만달러(약 85억원)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모더나가 백신, 암 치료제 등의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면서 유전체 분석이 필요한 양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소마젠은 지난해에도 모더나와 278만달러(약 36억원) 규모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186만달러(약 24억원) 규모의 연장 계약을 체결하여 꾸준히 공급 물량을 늘려왔습니다. 소마젠 CES(염기서열분석) 부서장 박정용은 "높은 품질을 유지하며 최근에는 데이터 생산 시간을 더욱 단축한 기술력이 이번 모더나와의 대규모 계약을 이루는 데에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모더나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경쟁사보다 민첩한 비즈니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마젠은 2014년부터 모더나를 비롯한 아스트라제네카,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노피 등의 글로벌 제약회사들로부터 DNA, RNA 등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온 신뢰받는 기업입니다. 홍수 소마젠 대표는 "모더나뿐 아니라 다른 글로벌 제약회사로부터도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CES 등의 신규 수주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며 "고객사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보스턴 지사를 설립하였으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멀티오믹스(다중체학) 분석기업 소마젠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인 모더나에게 유전체 분석(시퀀싱) 서비스를 1년 더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소마젠은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1년간 모더나와 DNA(디옥시리보핵산), RNA(리보핵산) 등의 유전체를 분석하는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의 물량은 전년 대비 2배 이상으로 648만달러(약 85억원)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모더나가 백신, 암 치료제 등의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면서 유전체 분석이 필요한 양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소마젠은 지난해에도 모더나와 278만달러(약 36억원) 규모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186만달러(약 24억원) 규모의 연장 계약을 체결하여 꾸준히 공급 물량을 늘려왔습니다. 소마젠 CES(염기서열분석) 부서장 박정용은 "높은 품질을 유지하며 최근에는 데이터 생산 시간을 더욱 단축한 기술력이 이번 모더나와의 대규모 계약을 이루는 데에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모더나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경쟁사보다 민첩한 비즈니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마젠은 2014년부터 모더나를 비롯한 아스트라제네카,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노피 등의 글로벌 제약회사들로부터 DNA, RNA 등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온 신뢰받는 기업입니다. 홍수 소마젠 대표는 "모더나뿐 아니라 다른 글로벌 제약회사로부터도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CES 등의 신규 수주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며 "고객사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보스턴 지사를 설립하였으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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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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