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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후위기 소식에 충격받는 CEN 개국, 기후행동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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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5 23:21

북반구에서 열돔 현상으로 인해 낮 온도가 43도로 이상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유럽 지중해 연안의 관광객들이 탈수와 열사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베트남의 수력발전소가 중단되어 전기 공급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 각국에서 이상 기후로 인한 문제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응하여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후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CEN(Climate Emergency News)이라는 기후 뉴스 채널이 최근에 오픈되었습니다. 이 채널은 지구촌의 기후위기 현장 소식과 각계각층 전문가들 및 산업의 목소리를 다룰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글로벌 기후테크 전문기업인 로우카본이 개국되었습니다.

로우카본 측은 "전 세계가 마치 큰 피자 화덕처럼 불타고 있다"며 "이는 먼 나라의 이야기만이 아닙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올해에는 극심한 장마와 침수, 산사태 등으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태풍 역시 우리를 위협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CEN은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개국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로우카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CEN은 격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기후 변화에 대한 행동을 촉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