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도로와 하천, 15일 집중호우로 통제
서울 주요 도로와 하천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수위 급상승으로 인해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15일 오후 5시30분부터 올림픽대로의 가양대교부터 동작대교까지의 구간이 양방향으로 전면 통제되었습니다. 이는 서울과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인해 팔당댐의 방류량이 늘어나 한강 수위가 상승하여 해당 구간이 통제되었음을 시는 밝히고 있습니다. 시는 시민들에게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우회하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팔당댐의 방류량은 오후 5시30분 기준으로 1만2천225㎥/s입니다.
또한, 올림픽대로의 여의상류 IC는 이날 오전 3시59분부터, 여의하류 IC는 오전 4시55분부터 양방향 통행이 제한되었습니다. 잠수교는 양방향 전 구간에서 전날 오전 4시50분부터 통제 중입니다. 또한, 서울 시내에 있는 3곳의 도로도 통제 상태입니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개화육갑문(양방향)은 수위 상승으로 인해, 신림로(신림2교→서울대)는 상수도 파손으로 인해, 당산나들목 육갑문(양방향)은 침수 대비 목적으로 각각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13일부터 집중호우로 인해 대피한 인원이 46가구 9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33가구 77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는 서울 시내에서 총 21건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서울 시내 하천은 27개 모두 통제되었으며, 수위 하강에 따라 일부 해제되었지만 오후 6시 현재 17개 하천에서 출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는 한강 육갑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황이 계속 변화하고 있으므로 시민들은 관련 정보를 주의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올림픽대로의 여의상류 IC는 이날 오전 3시59분부터, 여의하류 IC는 오전 4시55분부터 양방향 통행이 제한되었습니다. 잠수교는 양방향 전 구간에서 전날 오전 4시50분부터 통제 중입니다. 또한, 서울 시내에 있는 3곳의 도로도 통제 상태입니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개화육갑문(양방향)은 수위 상승으로 인해, 신림로(신림2교→서울대)는 상수도 파손으로 인해, 당산나들목 육갑문(양방향)은 침수 대비 목적으로 각각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13일부터 집중호우로 인해 대피한 인원이 46가구 9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33가구 77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는 서울 시내에서 총 21건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서울 시내 하천은 27개 모두 통제되었으며, 수위 하강에 따라 일부 해제되었지만 오후 6시 현재 17개 하천에서 출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는 한강 육갑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황이 계속 변화하고 있으므로 시민들은 관련 정보를 주의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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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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