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삼양그룹,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지원

삼양그룹은 최근 중부지방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의 성금과 5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삼양사와 삼양패키징에서 마련한 것이며,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에스 플라스타 핫을 지원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대한적십자사는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충북, 경북, 전북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그리고 건강관리에 사용할 예정이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재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예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양그룹은 지난해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2억원의 성금과 의약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연말에는 이웃사랑성금으로 3억원을 기탁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