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여파로 인해 출하량 감소한 오이, 롯데마트와 슈퍼에서 반값 할인 행사 진행
집중호우로 인한 출하량 감소로 인해 오이 도매 시세가 급등했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와 슈퍼에서는 외관에 이상이 있는 오이를 매입하여 정상 상품의 반값에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 행사는 장마 기간의 침수 피해와 일조량 부족, 강한 비바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해당 오이는 껍질에 흠이 있거나 모양이 구부러지거나 위아래 두께가 비대칭할 수 있지만 맛과 영양면에서는 일반 상품과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행사는 21∼22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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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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