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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가수 양준일과 전속 계약 논의 중

브랜뉴뮤직과 가수 양준일이 현재 전속 계약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뉴뮤직 한 관계자는 "라이머 대표와 양준일이 전속 계약에 대해 논의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정해진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양준일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양준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선배님 귀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양준일과 브랜뉴뮤직 양측이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브랜뉴뮤직은 아직 결정된 사안은 아니라고 전했다.

양준일은 1991년에 데뷔하여 가나다라마바사, 리베카,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2집 이후로는 활동을 중단한 채 이전까지는 잊혀진 존재였다. 그러나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하며 재조명되었고, 다시금 전성기를 맞았다.

양준일은 미국의 한 식당에서 서버로 일하는 등의 삶을 보내고 있었으나 한국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에는 단독 팬미팅을 열었으며, MBC 쇼! 음악중심에도 출연하였다. 이를 통해 다시 한 번 그의 인기와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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