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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BL과 WKBL 농구팀 농구남매, 홈에서의 반등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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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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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11-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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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농구남매 KCC 이지스와 BNK 썸은 많은 기대 속에 출발했지만 떠돌이 생활을 이어가며 시즌 전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홈에서의 경기가 시작되면서 반등의 기회가 찾아올 수 있을까?

BNK는 20일 청주 KB스타즈와의 홈경기에서 62-83, 21점 차로 패배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BNK는 1라운드를 2승 3패로 마무리했다.

이날 게임은 BNK의 올 시즌 홈 개막전이었다. 그러나 홈구장인 사직실내체육관의 대관 문제로 인해 1라운드 마지막에야 첫 홈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2023 월드 챔피언십 8강과 4강전이 사직에서 열려서 11월 2일부터 12일까지 BNK와 KCC는 홈 코트의 이점을 누릴 수 없게 되었다.

KBL은 10월 중순에 개막하여 KCC는 대회 시작 전 홈 개막전을 치를 수 있었다. 하지만 WKBL은 11월 초에 개막하여 BNK는 처음 4경기를 모두 원정에서 치러야 했다. BNK의 클럽하우스가 부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긴 이동 거리로 인해 지칠 수밖에 없었다.

이날 경기 전 BNK의 감독 박정은도 이를 언급했다. 그는 "앞선 경기를 원정에서 치러 지쳐있어서 회복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랜만의 홈경기라 신나게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해에는 붉은색으로 도배되었던 경기장과 달리 이번에는 KCC와 같은 경기장을 사용하여 파란색으로 장식되었는데, 이에 대해 박 감독은 "VIP석에서는 빨간색이 많이 보였는데, 벤치에서는 파란 부분이 많다"며 "그래도 선수들이 이질감을 느끼지 않고 분위기가 좋다"고 밝혔다.

이제 BNK와 KCC는 돌아온 홈에서의 경기에서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다음 경기에서는 홈에서의 이점을 살려 좋은 결과를 이뤄내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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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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