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김혜수, 영화 밀수 비하인드 컷 공개

5일 배우 김혜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장실. 조춘자, 밀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영화 밀수 촬영 당시 분장실에 앉아 가발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80년대 미스코리아를 연상시키는 풍성한 사자 머리를 연출한 김혜수는 헤어롤을 사용하지 않고 눈을 크게 뜬 모습으로 친근한 느낌을 준다.

또 다른 컷에서는 김혜수가 가발 위에 스카프를 헤어밴드처럼 두르고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큰 눈망울과 특유의 우아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 기대된다", "사자머리를 해도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팬은 "언니가 바비 영화를 찍으셨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너무 예쁘다"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밀수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이 영화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구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사람들이 일생일대의 큰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해양범죄 활극이다. 김혜수를 비롯하여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