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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미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위 기록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첫 솔로 싱글 ‘Seven’으로 미국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발매 당일부터 3일 연속으로 정상을 지킨 이 곡은 전 세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Seven’은 14일 전 세계 동시에 공개되었으며, 당일 스트리밍 횟수는 1,160만 9,691회에 달하였다. 이로써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고 스포티파이가 발표하였다. 또한, 106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곡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공개된 지 약 4시간 만에 조회수 1천만 건을 돌파하였다.

이와 함께 정국은 미국 ABC의 ‘2023 Summer Concert Series’에서 ‘Seven’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하였다. 이번 솔로 활동으로 정국은 전 세계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

정국의 ‘Seven’은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Latto와의 피처링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싱글을 통해 정국은 그동안의 음악적인 잠재력을 펼치며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였다.

앞으로도 정국은 솔로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며, 팬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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