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하이브 2분기 실적 "소폭 하회, 하반기 전망 긍정적"
하이브(264,500원 ▲8,000 +3.12%)는 2분기에 예상을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키움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4만5000원으로 설정했습니다.
키움증권은 하이브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한 5527억원, 영업이익은 19.6% 감소한 710억원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BTS 페스타와 위버스콘 페스티벌의 진행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기존에 비해 감소한 영상 콘텐츠 발매가 이유로 작용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3분기부터는 하이브의 모멘텀이 뚜렷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최근 정국의 디지털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뉴진스와 TXT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연구원은 "뉴진스는 데뷔 이후 음원 차트 상승세를 유지하였기 때문에 지난 앨범 판매량 150만 장을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TXT는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앨범 퍼포먼스를 고려하면 글로벌 팬덤의 강화에 따른 앨범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월드투어와 플랫폼 부문도 하이브의 기대요인입니다. 이 연구원은 "세븐틴이 월드투어와 르세라핌의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초동 1일차 기록을 세웠으며, 위버스 멤버십 플러스가 출시될 예정인 플랫폼 영역은 DM 서비스를 포함하여 국내외 아티스트의 입점까지 예정되어 있어 실적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키움증권은 하이브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한 5527억원, 영업이익은 19.6% 감소한 710억원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BTS 페스타와 위버스콘 페스티벌의 진행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기존에 비해 감소한 영상 콘텐츠 발매가 이유로 작용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3분기부터는 하이브의 모멘텀이 뚜렷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최근 정국의 디지털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뉴진스와 TXT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연구원은 "뉴진스는 데뷔 이후 음원 차트 상승세를 유지하였기 때문에 지난 앨범 판매량 150만 장을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TXT는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앨범 퍼포먼스를 고려하면 글로벌 팬덤의 강화에 따른 앨범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월드투어와 플랫폼 부문도 하이브의 기대요인입니다. 이 연구원은 "세븐틴이 월드투어와 르세라핌의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초동 1일차 기록을 세웠으며, 위버스 멤버십 플러스가 출시될 예정인 플랫폼 영역은 DM 서비스를 포함하여 국내외 아티스트의 입점까지 예정되어 있어 실적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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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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