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여중생 모텔 감금 폭행 사건, 10대와 20대 남성 재판 넘겨졌다
가출 여중생, 모텔에서의 감금과 폭행으로 재판에 넘어가
10대와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1부는 특수 협박,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강금) 등 혐의로 A씨와 B군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5월 31일부터 이틀간 전북 전주의 한 모텔에 중학생 C양을 감금하고 각목으로 30차례 때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같은해 5월 4일에도 C양을 흉기로 위협하고 이틀 뒤 모텔에 가둔 뒤 “죽이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범행 동기로 “후배를 통해 알게 된 C양이 반말을 하고 버릇 없게 행동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범행을 주도한 A씨는 검찰 조사를 앞두고 B군에게 “사건에 대해 모른다고 진술하라”고 종용한 사실도 드러났다.
10대와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1부는 특수 협박,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강금) 등 혐의로 A씨와 B군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5월 31일부터 이틀간 전북 전주의 한 모텔에 중학생 C양을 감금하고 각목으로 30차례 때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같은해 5월 4일에도 C양을 흉기로 위협하고 이틀 뒤 모텔에 가둔 뒤 “죽이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범행 동기로 “후배를 통해 알게 된 C양이 반말을 하고 버릇 없게 행동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범행을 주도한 A씨는 검찰 조사를 앞두고 B군에게 “사건에 대해 모른다고 진술하라”고 종용한 사실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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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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