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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RM, 지민, 뷔, 정국이 입대를 위한 절차를 시작한 가운데 소속사는 정확한 일정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타뉴스는 12월 11일에 RM과 뷔가 모처 훈련소로, 그리고 12월 12일에 지민과 정국이 다른 훈련소로 입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이미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에 착수하였으며, 군 입대와 관련된 추가적인 소식은 공식적으로 정해진 대로 안내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금부터 약 4년간 완전체로서의 활동을 잠시 속박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다음으로는 2025년에 다시 모여 활동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빅히트 뮤직은 최근에 멤버들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5년 이후에도 방탄소년단과 함께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국 역시 언론 인터뷰에서 "2025년에 방탄소년단이 다시 모이게 된다면 정말 멋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입대 일정에 대해서는 소속사 측이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멤버들의 병역 이행을 응원하며, 정확한 일정과 관련된 소식은 이후에 공지되리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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