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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명품 가방과 금목걸이로 포인트 강조한 스타일링 선보여

이지혜가 최근 외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글씨 큰 명품 가방을 메고 금목걸이까지 착용한 그의 스타일링은 포인트를 준 것 같다.

이지혜는 "강남 엄마 룩"이라며 자랑스럽게 적었다. 이어서 "매우 있어 보이게 (차려입고) 육회비빔밥을 먹고 집에 왔다"라며 자신의 외출 일정을 소개했다. 그의 게시물에는 방송인 사유리가 "패션 리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지혜는 1980년생으로, 세무사 겸 유튜버인 문재완과 2017년에 결혼했다. 이들은 사랑의 결실로 딸 태리와 엘리를 얻었다.

이지혜는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데, 그 중에는 "돌싱글즈 4"와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등이 있다. 또한, 그는 약 700,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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