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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콘크리트 유토피아 언론시사회 참석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언론시사회가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보영을 비롯해 이병헌, 박서준,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참석했다.

박보영은 이날 미모를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으로 애칭 뽀블리를 갖고 있다. 언론시사회의 분위기가 가볍지 않았지만 박보영은 햇살 미소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연신 웃음을 잃지 않았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이다.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되어 탄생한 작품이다. 영화는 재난 이후에도 살아남은 아파트라는 신선한 설정과 생존이 걸린 극한의 상황에서 서로 다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감을 전달하며 다른 재난 영화와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박보영은 아름다운 미소로 많은 이들을 매료시켰다. 그녀의 연기와 매력이 시사회에서 얼마나 빛을 발했는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오는 10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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