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유튜브 채널과 협업해 애니메이션 제작
기상청, 유튜브 채널과 협업하여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기상청은 미래 세대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과의 협업에 나섰다. 기상청은 구독자 12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브레드이발소와 함께 애니메이션 제작을 진행하였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는 기상청의 브랜드인 달콤기후의 주제인 지구온난화 멈추는 노력으로 제작되었다.
브레드이발소는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TV채널 KBS, 투니버스, 넷플릭스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채널로, 구독자 수는 125만명에 이른다.
기상청은 이번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해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천 행동의 확산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상과 음원을 제작하여 재미있고 즐겁게 기후변화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전북 장수군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3.5 지진과 관련하여 기상청은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진에 대비하는 방법을 전달하고 있다. 배우 여진구가 출연하여 여진의 위험성과 대처법을 설명하고 있다.
지진은 조기경보와 발생 직후의 행동요령이 매우 중요하다. 지진 조기경보는 지진 발생 직후 해당 지역에 있는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된 시스템이다. 조기경보의 리히터 규모는 대략적인 값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추후에 정정될 수 있다. 장수군 지진의 경우 기상청은 발생 후 10초 이내에 약 4.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대략적으로 알렸으며, 이후 세부 분석을 통해 3.5 규모로 확인되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지진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기상청의 정책, 날씨 예보 등을 동영상이나 카드뉴스 등을 통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며 "기후변화와 지진 외에도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미래 세대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과의 협업에 나섰다. 기상청은 구독자 12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브레드이발소와 함께 애니메이션 제작을 진행하였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는 기상청의 브랜드인 달콤기후의 주제인 지구온난화 멈추는 노력으로 제작되었다.
브레드이발소는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TV채널 KBS, 투니버스, 넷플릭스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채널로, 구독자 수는 125만명에 이른다.
기상청은 이번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해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천 행동의 확산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상과 음원을 제작하여 재미있고 즐겁게 기후변화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전북 장수군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3.5 지진과 관련하여 기상청은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진에 대비하는 방법을 전달하고 있다. 배우 여진구가 출연하여 여진의 위험성과 대처법을 설명하고 있다.
지진은 조기경보와 발생 직후의 행동요령이 매우 중요하다. 지진 조기경보는 지진 발생 직후 해당 지역에 있는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된 시스템이다. 조기경보의 리히터 규모는 대략적인 값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추후에 정정될 수 있다. 장수군 지진의 경우 기상청은 발생 후 10초 이내에 약 4.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대략적으로 알렸으며, 이후 세부 분석을 통해 3.5 규모로 확인되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지진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기상청의 정책, 날씨 예보 등을 동영상이나 카드뉴스 등을 통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며 "기후변화와 지진 외에도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배우 박서준,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이병헌과의 강렬한 연기 호흡 23.08.01
- 다음글박보영,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언론시사회 참석 23.08.01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