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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VC 데일리파트너스, 오너경영체제로 변경 및 투자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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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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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작성일 24-01-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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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전문 벤처캐피털(VC) 데일리파트너스가 오너경영체제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영역에 금융 및 핀테크 분야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데일리파트너스는 이승호 대표가 단독 경영 체제에서 신승현과 이승호 각자대표로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데일리파트너스의 지분을 인수하여 신 대표와 함께 5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며 데일리파트너스의 최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신 대표는 금융 및 핀테크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의 금융 담당 연구원 출신으로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 KDB생명보험 인수추진단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그는 2015년에는 데일리파트너스의 모회사인 데일리금융그룹을 설립하였고, 지난해에는 사모펀드 운용사 파운틴헤드프라이빗에쿼티를 창업하였습니다.

신 대표의 합류를 통해 데일리파트너스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만 집중했던 투자 영역을 금융 및 핀테크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데일리파트너스는 고위험 고수익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집중했던 투자 위험을 헷지하고자 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신 대표는 "최근 시장에서는 보험사와 저축은행 매물이 증가하고 있다"며 "금융산업의 재편 과정에서 기회를 포착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파트너스는 이 대표가 부임한 2018년부터 빠르게 성장한 VC로 꼽힙니다. 이 대표가 부임하기 전까지의 운용자산(AUM) 규모는 90억원이었지만, 2018년에는 560억원으로 증가하며 이후 꾸준히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변경을 통해 데일리파트너스는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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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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